루스 임페디먼트 루스임페디먼트는 방해물이라고 생각하면된다. 작은 돌맹이나 나뭇가지, 풀잎, 낙엽등 땅에 고정되어 있지 않고, 자라지 않는 작은 장애물이다. 이런것들은 해저드가 아니라면 제거해도 상관이 없다. 단! 제거하다가 부주의하게 공을 건드리면 2벌타를 먹게 되니 조심해야 한다. 벙커에 있을때도 당연히 장애물을 치우면 안된다. 벙커도 해저드이기 때문이다 프로 선수들도 간혹 착각을해서 경기중에 벙커에서 낙옆등을 치우다가 2벌타를 먹는경우가 종종 있다. 대회에서 2벌타는 너무나 큰 점수이다. 항상 조심해야 한다. 티샷시 티에서 볼이 떨어지면? 어드레스에 들어가서 Waggle을 하는 플레이어들이 많이 있다. 긴장을 풀고 티샷을 하기 위함인데 이때 부주의로 클럽헤드가 볼에 닿아 볼이 떨어지는경우가 종종있다...
언플레이어블 선언 골프를 치면서 가장 중요한 규칙은 첫타를 친 후부터 홀아웃 할때까지 절대로 공에 손을 대서는 않아야 한다는것이다. 하지만 플레이를 하다보면 간혹 도저히 볼을 칠수 없는 상황이 있다. 이럴경우에 플레이어가 "언플레이어블"을 선언할수 있다. 이 선언은 페어웨이에서도 가능하다. 언플레이어블은 선언한경우 1벌타를 먹고 2클럽 길이이내에 드롭을 하면된다 이때 홀쪽으로 가깝게는 드롭을 할수 없다. 또는 홀하고 볼을 있는 직선거리의 뒤쪽을 드롭을 하면된다. 이때는 거리제한이 없다. 거리를 좀 손해 보더라도 직선거리 뒤쪽으로 치기 좋은위치에 공을 드롭하는것도 좋은 방법이다. 해저드의 범위 시원하게 티샷을 날렸는데 야속하게도.. 볼이 해저드로 가는경우가 종종 있다. 해저드 주위에는 파란색 말뚝이 박혀 ..
오늘은 드라이버 샤프트 강도에 대해서 이야기 해 볼까 합니다. 샤프트 강도는 보통 다섯가지로 분류합니다. L, R, SR, S, X L = (레이디스) 가장 부드러운 샤프트 강도입니다. 주로 여성들이 사용합니다. R = (레귤러) 보통의 성인남성이 사용하는 강도입니다. SR = S와 R사이의 중간 강도로 헤드스피드가 조금 빠른분이 사용합니다. S = (스티프) 단단한 샤프트 입니다. 헤드스피드가 빠른 분이 사용합니다. X = (엑스트라) 가장 단단한 샤프트입니다.
드디어 류현진선수의 월드시리즈 등판일정이 나왔습니다. 이번 월드시리즈는 1,2차전은 보스턴의 홈구장인 펜웨이파크에서 열리고 3,4,5차전은 LA의 홈구장인 다저스타티움 , 6,7차전은 다시 보스턴홈구장에서 열립니다. 류현진선수는 1차전 커쇼에 이어 2차전 (한국시간 25일 09시경) 선발등판이 확정되었다고 하네요. 월드시리즈에서 한국인이 선발등판하는 경우는 처음있는 일이네요. 올해 류현진선수의 성적을 보면 홈에서는 평균자책점 1.15로 호투를 했지만 원정에서는 3.58로 아쉬운 면이 있어서 개인적으로는 3차전 홈경기에서 선발로 나오길 기대했었는데요. 성적을 떠나서 월드시리즈 2차전선발이라는 것만으로도 정말 대단하고 응원하게 되는 거 같습니다. 류현진선수는 올해가 끝나면 FA가 되는데요. 멋진 호투로 LA..
어제 기아와 넥센의 와일드카드전이 있었습니다. (저는 삼성팬이라 가을야구는 내년으로 미뤘다는...ㅜㅜ) 아무튼 야구를 좋아하는 저도 어제 처음보는 신기한 장면이 있었습니다. 바로 기아가 2:0으로 앞선 5회말이었습니다. 무사만루에 바람의 손자 이정후선수의 타석장면입니다. 양현종선수가 뜬공으로 이정후선수 공략에 성공하는 장면인데요.. 보시면 모든 심판들이 손을 들어 인필드 플라이 아웃을 선언 하고 있습니다. 인필드 플라이 아웃이란 노아웃 또는 원아웃 상황에서 주자가 1루와 2루 또는 만루일 때, 뜬공을 내야수가 일부러 놓쳐서 더블플레이를 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것입니다. (단, 직선타구나 번트실패로 뜬공은 예외라고 합니다..종종 센스있는 유격수나 포수들이 일부러 떨어뜨린 후 병살이나 발빠른 선행주자를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