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화동 맛집 빠리짬뽕

어제 과음으로 인해 오늘은 얼큰하게 먹고싶어

 

 

점심시간에 평소 가던 중국집을 갔습니다..

 

 

정기휴일이 아닌데도 문을 닫아더라구요ㅜㅜ

 

 

마침 직장동료가 태릉시장쪽에 줄을 서서 먹는 짬뽕집이 있다고 해서

 

 

부랴부랴 이동을 했습니다..

 

 

 

 

 

 

위치는 보시다시피 중랑역과 중화역 사이로 태릉시장안에 있습니다..

 

 

포장마차들이 많아서 눈에 확 띄지는 않습니다..

 

 

 

 

 

 

처음에는 꽈리짬뽕이라고 알아들은 저는 꽈리고추가 많이 들어간 짬뽕집인 줄 예상했다가..

 

 

빠리짬뽕이라는 글씨와 에펠탑이 있는 간판을 보고 깜짝놀랐습니다.

 

 

 

 

 

 

메인 메뉴인 빠리짬뽕과 탕수육을 주문했습니다..

 

 

짬뽕은 한번에 3그릇씩밖에 조리를 할수 없다고 하니 참고 하십시요~

 

 

 

 

 

 

사진이 좀 지저분합니다..ㅜㅜ

 

 

해장하러 갔다가 해장술까지 마셔버렸습니다..

 

 

짬뽕은 역시 국물이 중요한데요..

 

 

빠리짬뽕에 국물은 얼큰한 불향과 고기로 인한 진한 국물이었습니다..

 

 

탕수육도 맛있었고 직접담그신다는 김치도 맛있었습니다..

 

 

고기보다 해물을 좋아하는 저는 다음번에는 일반짬뽕에 도전할까 합니다.

 

 

 

 

빠리짬뽕은 8,000원

 

 

일반짬뽕은 5,000원

 

 

탕수육은 소자 11,000원 중자 16,000 입니다..

 

 

또한 영업시간은 11시30분부터 14시까지

 

 

그리고 18시에서 21시까지이니 시간 맞춰서 가시기 바랍니다.

 

 

저희도 12시에 갔는데 만석이었습니다~~~

 

 

 

저도 아마 일주일에 한번은 갈듯한 자꾸 생각나는 매력이 있는 짬뽕집이었습니다.